세종시에 4년째 살고 있습니다


새로운 미래와 희망의 마음으로 4년째 세종시에서 살고 있습니다.

오랜세월 살아오던 곳을 떠난 이유는 계획도시 세종시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사를 심각히 고민합니다. 저는 충북교육청소속 공립학교 교사입니다. 몇년째 세종교육청으로 시도간 교류 및 일방전입등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방전입에 희망을 걸고 있었습니다 . 첫해는 서류를 냈지만 순위에 밀렸습니다 두번째해에는 충북교육청에서 부동의해 서류도 못넣었습니다 올해는 이전기관 배우자및 세종시 공무원 배우자들만 일방전입으로 데려간다더군요 

세종시로 올 희망이 점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 왕복 두시간을 허비하는 출퇴근시간이 경제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버거워 옵니다. 

제 배우자가 공무원이 아닌게 개탄스럽습니다 제 배우자는 공무원은 아닙니다 세종시에 있는 기업에 다니고ㅠ있습니다. 공무원 배우자만 일방전입으로 받고 세종시에 다니는 일반기업 배우자는 왜 일방전입에 기회조차 없는 것이지요? 기회조차없고 서류도 못내는 현실이 너무나 답답해서 의원실에 문을 두드려봅니다. 

제발 제가 세종시에 뿌리를 내리고 살 수 있게 길을 열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1)

이해찬광장

2018.11.08 11:21

세종사랑 님 안녕하세요. 이해찬 의원실 온라인 담당자입니다.

현행 제도상 수도권에서 세종시로 이전한 중앙부처나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조건에서 배우자가 타 시도에 있을 경우 세종시로의 우선 전입을 허용해주고 있습니다. 이를 민간기업으로 확대한다면 자의와 달리 세종시로 이주한 공무원과 공공기관 근무자에 대한 정주여건 조성이 어렵게 됩니다.

이 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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