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선전철 서창역 위치변경 건의
Post by:신안리주민
복선전철이 조치원역으로는 기술적으로 예산적으로 경유하지 못하고 현위치 신설 예정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홍익대생, 고려대생, 신안이편한1000세대, 앞으로 준공예정인 서창행복주택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근
거리에서 이용할수있도록 조금만이라도(예를들어 홍대정문(50~100미터)) 남쪽으로 이동하여 신설하길 건의합니다.
서창역은 향후 대전지하철의 연장선의 종점, 세종BRT의 종점으로 거론 될만큼 교통의 요지인데 현역사의 위치는 근거리 주민들이 이용하기에는 너무 멉니다..
부디 근거리 홍대 고대 학생들이라도 편히 이용할수있게 해주세요.
위치를 내리면 철도가 구부러져 기술적으로 불가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기술적인 범위가 허용하는 한도내에서
최소 홍대 입구 앞에 까지만이라도 인근주민들이 편하게 사용하도록 옮겨 주시길 건의합니다.
많은 주민 학생들이 이용하여 경제성이 있는 서창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그로인해 소외됫던 지역이 발전하길 바랍니다.
댓글 (1)
이해찬광장
2019.03.04 14:21
안녕하세요. 이해찬 의원실 온라인담당자입니다. 서창역 위치 변경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현재 서창역에서 홍익대 정문까지 거리는 500미터입니다만, 충북선이 갈라지는 노선구조 상 변경이 어렵습니다. 100미터라도 남쪽으로 이동시킨다 하더라도 해당 지역은 주유소가 있어 이에 대한 보상과 이전 비용을 감안하면 비용대비 편익이 작아 예산낭비가 우려됩니다. 또한, 현재 서창역 주변 주민들의 반대도 감안해야 합니다.
충분한 답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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